<살고자 할 때에>
한갓 종잇조각에 깃든 마음과 정성을 어찌 알겠으며,
그 자연의 산물에 대한 세계의 노고 또한 어찌 알겠는가.
모두가 빌어먹어 사는 곳이라 해도 엄연히 무엇인가는 쓰일 것이고,
또 그 어떤 무엇인가는 절망을 숨결 삼아 잠에 들고자 노력할 터이니,
한갓 심장과 영혼과 마음에 심어둘 씨앗 하나마저 연약하기 그지없더라.
09-07-19
한갓 종잇조각에 깃든 마음과 정성을 어찌 알겠으며,
그 자연의 산물에 대한 세계의 노고 또한 어찌 알겠는가.
모두가 빌어먹어 사는 곳이라 해도 엄연히 무엇인가는 쓰일 것이고,
또 그 어떤 무엇인가는 절망을 숨결 삼아 잠에 들고자 노력할 터이니,
한갓 심장과 영혼과 마음에 심어둘 씨앗 하나마저 연약하기 그지없더라.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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