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꽤나 혼란스러웠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익숙해졌다는, 해이해졌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나사빠진 생활을 했을리는 없다는 거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무엇을 느끼는지 아시는지요?
뭐, 사람마다 각자의 가치관과 주관이 있겠지만,
저는 '무섭다'였습니다.
사람하나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사람하나가 나라를 구했다고 영웅대접하기도 하니깐요.
제가 이렇게 극단적인 예를 들 정도로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어쨌든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분이나 감정에 대한 배려나 느낌보다는
일이나 상황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더 넘쳐서말입니다.
행여 제가 무슨 말이라도 하면
"너 쿨하다?" 는 소리를 듣습니다. 예전엔 이런게 멋지다는 건 줄 알았지만
점점 인간을 인간이 아닌 사물의 일종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 끔찍합니다.
끔찍하죠. 음...
냉혈이나 냉철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따뜻한 건 절대 아니니
딱 '추운 가을같다' 랄까요.
인생의 암흑기가 저~~ 옛날 같은데 이제와서 이러는 건 좀... 씁쓸합니다.
많이 아는 것이, 많이 경험했다는 것과 일치하지는 않으니까요.
무덤덤함이 그리 좋은 감정인 것은 아니니까요.
에휴, 한숨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조판도 끝났고, 이제야 책 리뷰를 올릴 수 있겠네요. 넘치는 과제... 를 빼면 말입니다. (흑흑)
그렇지 않고서야, 익숙해졌다는, 해이해졌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나사빠진 생활을 했을리는 없다는 거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무엇을 느끼는지 아시는지요?
뭐, 사람마다 각자의 가치관과 주관이 있겠지만,
저는 '무섭다'였습니다.
사람하나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사람하나가 나라를 구했다고 영웅대접하기도 하니깐요.
제가 이렇게 극단적인 예를 들 정도로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어쨌든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분이나 감정에 대한 배려나 느낌보다는
일이나 상황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더 넘쳐서말입니다.
행여 제가 무슨 말이라도 하면
"너 쿨하다?" 는 소리를 듣습니다. 예전엔 이런게 멋지다는 건 줄 알았지만
점점 인간을 인간이 아닌 사물의 일종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 끔찍합니다.
끔찍하죠. 음...
냉혈이나 냉철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따뜻한 건 절대 아니니
딱 '추운 가을같다' 랄까요.
인생의 암흑기가 저~~ 옛날 같은데 이제와서 이러는 건 좀... 씁쓸합니다.
많이 아는 것이, 많이 경험했다는 것과 일치하지는 않으니까요.
무덤덤함이 그리 좋은 감정인 것은 아니니까요.
에휴, 한숨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조판도 끝났고, 이제야 책 리뷰를 올릴 수 있겠네요. 넘치는 과제... 를 빼면 말입니다. (흑흑)


덧글
무곡 2008/11/03 14:07 # 답글
스킨 바꾸다가 오늘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