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과목인데, 책은 정말 내용 좋습니다.
이를테면 사전보다는 친절한 단어 독해 교과서?
물론 그것보단 더 철학적인 해석이 많지만요.
어렸을 때는 한문에 대한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뭘 알았겠냐마는, 그냥 세뇌흐름적으로 보면 한글이 '킹왕짱' 이었으니까요. ("세종오빠 만세!" 정도?)
책방에서 만화책을 빌려보다가 옆에 있던 무협책을 보니
한문에, 해석 불가한(그 당시에) 단어들이 주구장창 있었더라지요.
'어렵다'는 생각에 한자자격증 가지고 있는 애들이 부러웠습니다.
요새들어서야 한자가 '재밌다, 흥미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글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한글 전에 사용했던 문자가 한자잖아요.
한자를 말로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한글의 명맥이 유지될 수 있었다는 얘기도 있고.
예전에 통역관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은 전문적인 직업이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했기에 다른 언어에 대한 교육과 노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꽤나 딴소리했지만, 본론은 이겁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뜻을 얼마나 알고 사용하느냐."
늘상 욕에 대한 레파토리에 이 말이 들어가있죠.
사람들이 말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입히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논술을 잠깐 배울 때는 그 '주관적'이라는 얼핏보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쓰여지는 글마다 중립 혹은 이도저도 아닌 글이 되어버렸죠.
토의가 아닌 토론에서는 다른 론에 대해 압도적인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이었고요.
그래서 경쟁을 더 심화시킨 것이겠지요. 인생무상인데.
한 주가 다 갔습니다.(수요일 지나면 그렇게 느낍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내일이면 시험이 끝나는데, 점수는 바닥을 기다못해 파고들어갈 것 같아...
말을 이을 수 없게 만드는 군요.
탄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역시.
시험 끝 우선 과제는... 쌓여있는 책을 읽어서 몽땅 다 리뷰하는 것!
그리고 돈 모아서 다음달 수능보는 동생들한테 약간의 선물이라도 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별로 응원을 못 받은 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아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든 미쿡이든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힘든겁니다.
화이팅 날려주세요.
이를테면 사전보다는 친절한 단어 독해 교과서?
물론 그것보단 더 철학적인 해석이 많지만요.
어렸을 때는 한문에 대한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뭘 알았겠냐마는, 그냥 세뇌흐름적으로 보면 한글이 '킹왕짱' 이었으니까요. ("세종오빠 만세!" 정도?)
책방에서 만화책을 빌려보다가 옆에 있던 무협책을 보니
한문에, 해석 불가한(그 당시에) 단어들이 주구장창 있었더라지요.
'어렵다'는 생각에 한자자격증 가지고 있는 애들이 부러웠습니다.
요새들어서야 한자가 '재밌다, 흥미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글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한글 전에 사용했던 문자가 한자잖아요.
한자를 말로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한글의 명맥이 유지될 수 있었다는 얘기도 있고.
예전에 통역관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은 전문적인 직업이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했기에 다른 언어에 대한 교육과 노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꽤나 딴소리했지만, 본론은 이겁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뜻을 얼마나 알고 사용하느냐."
늘상 욕에 대한 레파토리에 이 말이 들어가있죠.
사람들이 말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입히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논술을 잠깐 배울 때는 그 '주관적'이라는 얼핏보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쓰여지는 글마다 중립 혹은 이도저도 아닌 글이 되어버렸죠.
토의가 아닌 토론에서는 다른 론에 대해 압도적인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이었고요.
그래서 경쟁을 더 심화시킨 것이겠지요. 인생무상인데.
한 주가 다 갔습니다.(수요일 지나면 그렇게 느낍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내일이면 시험이 끝나는데, 점수는 바닥을 기다못해 파고들어갈 것 같아...
말을 이을 수 없게 만드는 군요.
탄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역시.
시험 끝 우선 과제는... 쌓여있는 책을 읽어서 몽땅 다 리뷰하는 것!
그리고 돈 모아서 다음달 수능보는 동생들한테 약간의 선물이라도 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별로 응원을 못 받은 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아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든 미쿡이든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힘든겁니다.
화이팅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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